안녕하세요 밀킝입니다.
2019년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자유로와 지고 있는데
옆나라 이웃나라 일본에서 연쇄상구균 독성쇼크 증후군 환자가 기록적으로 늘고 있다는 슬픈 내용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네요.
연쇄상구균 독성쇼크 증후군 줄여서 STSS 는
주로 점막이나 상처 부위를 통한 접촉 또는 비말을 통해 호흡기를 통해 감염된다고 하는데,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고, 이는 면역력인 약해질 때 증세 발현이 쉽게 일어난다고 하네요.
감기증세와 비슷하여 초기엔 구분이 어렵다고 하고
의사의 진찰을 통해서만 진단이 가능한 질병이므로
극심한 어지럼증과 고열이 나고 상처 부위의 염증이 빠르게 진행되는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
반드시 병원에 내원해 진료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아직 백신주산 없고 (감기는 아직도 예방제가 없다는 슬픈 현실)
우리나라에서도 이 바이러스는 이미 존재했다고 하는데
초기에 항생제를 사용하면 된다고 하니
감기증세인 거 같지만 뭔가 쫌 이상한데? 하면
감기라고 생각지 말고 초기부터 병원을 가보자고요 ㅎ
우울한 이야기는 이쯤에서 접고 옆나라 이웃나라 일본의 국화 [벚꽃]
나라는 미워하되 꽃은 참.. 예쁩니다.
일제강점기 생명력 강한 벚꽃나무들을 이곳저곳 심어 놨고
그 꽃들이 길거리며 산들이며 화사하게 물들어 놓으면 [팝콘] 들이 길거리를 장악하게 되죠
바람 살랑 불면 바람결에 따라 날아다니는 꽃잎들이 청소를 어렵게 만들지만
하얀 눈송이 같아 봄에 즐기는 눈꽃송이로 눈을 즐겁게 해 준답니다.
2024 벚꽃들은 이른 봄날씨로 지난해 보다 8일 정도 앞당겨 만날 수 있다 하니
벌써 봄의 처녀처럼 가슴이 살랑살랑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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